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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경주 맛집] 교리김밥 - 김밥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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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밥의 1인자? 교리김밥을 가다!

경주 김밥하면 교리김밥이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는 줄을 서지 않으면 못 먹을 정도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줄을 서서 먹던 김밥집이다.

허름했던 가게에서 건물을 올려 이사갔다는 말에 재방문해 보았다.

 

흠.. 뭔가 역시나..

결론은 이사 전 보다 못해진거같다 ^^..


입구 전경
입구 전경2

1인당 2줄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음....ㅋㅋㅋ

 

▷ 외관 ★★★★★

아주 뭐 고풍스럽게 지어놨다!

 

▷ 내부 ★★★★★

전 보다 넓고 깨끗하며 밝은 분위기로 바꼈다!

 

포장 김밥 2줄

김밥 두 줄을 포장했다.

식당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김밥과 추가되는 메뉴는 그냥 보통의 잔치국수인데,

잔치국수에 큰 의미는 없다.

 

김밥

▷ 김밥 ★★☆☆☆

계란 지단이 가득하다.

미리 만들고 포장까지 해 둔 김밥 2줄을 포장받았다.

그냥 식은 김밥이다.

먹으면 분명 비리다고 할 사람도 있을 것 같은 맛이다.

고소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의 맛도 아니다.

그냥 집 앞에 파는 분식집 김밥이 더욱 정성이 들어가 있고 맛있다.

1줄의 가격은 4,500원

사악하다.

 

김밥2

경주에 놀러간다면,

이 교리김밥을 꼭 먹어야겠다면,

1줄만 포장해서 맛만 보기를 권장한다.

경주에서의 한 끼를 이 김밥으로 해결하면 아쉬울테니까!!


총평 ★☆☆☆☆

누군가 가고싶다고 한다면 그냥 맛만 보라고 말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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