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파스타] 백종원의 (너무) 가성비 파스타 체인!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던 날, 백종원 님을 믿어보기로 했다.

주변에 근사하고 멋진 파스타 식당도 많다.

하지만, 다음 약속일정으로 인해

식사 시간이 촉박했고,

가장 가깝고 음식도 빨리나올거같은

롤링 파스타를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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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경

▷ 외관 ★★★☆☆

일반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은 없다.

어떤 지점을 가든 공통일 듯

 

▷ 내부 ★★★★☆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하다.

이태리 풍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셀프바

셀프바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그릇, 접시, 물은 알아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추천 메뉴판, 영수증

일단 모르는 곳에 가면,

추천 메뉴가 짱이라고 생각했다.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간장 우삼겹 파스타,

쉬림프 베이컨 피자(s),

모히토 1잔으로 구성된

메뉴를 주문했다.

 

스테이크크림파스타, 간장우삼겹파스타

▷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고기는 조금 질긴 부분도 있었다.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먹기 위함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 간장 우삼겹 파스타 ★☆☆☆☆

음....

일단 많이 짰다.

원래 간장 파스타라서 짠 건가?

싶다가도 너무 짰다.

프랜차이즈라 지점마다 조리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운이 없었나 보다.

처음 한 입은 정말 맛있었는데..

 

쉬림프베이컨피자(s), 모히토

▷ 쉬림프 베이컨 피자 ★★★★☆

파스타에서 실망한 마음을

피자가 달래주었다.

스몰사이즈라 그런지 한 입에 먹기 좋았다.

맛은 달달한 게 식욕을 돋우기(?)

충분했다.

파스타가 별로여서 상대적으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일 수도..

 

모히토는 그냥 치약 맛! ^^

콜라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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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재방문 의사는 없다,

하지만 학생들은 가성비로 갈 만하지 않을까?